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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소식알립니다
 
작성일 : 06-12-26 14:43
푸른길공원 참여의 숲 1차 공사구간 설명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738  

- 마을의 정자에 그늘을 주었던 나무인 팽나무가 산책로 주변에 식재

푸른길공원 참여의 숲 1차 조성공사

- 공사기간 : 2006년 11월 8일~12월 22일
- 공사량 : ₩111,919,500
- 공사내용 : 수목식재, 벤치설치(4개), 안내판, 표지석 등
- 공사업체 : 남해종합건설

* 2006년 12월 11일, 동절기 식재부적격 시기로 인해 공사가 임시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80%정도의 공정이 마무리되었으며, 시설물등 일부는 내년 3월 초 공사가 재개된 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참여의 숲이 시작되는 청산교회 앞에서 본 조성구간

- 참여의 숲 1차조성공사의 끝부분인 바닥분수에서 청산교회방향의 푸른길
현재 푸른길공원 중 시민이 참여하여 조성하는 참여의 숲 중 주월동 청산교회에서 빅마트뒷편은 두가지 테마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상록수림으로 설계된 “ 늘푸른 숲”과 참나무군락식재로 설계된 “바람이 머무는 숲”입이다.


- 난대상록수림 "늘푸른숲"의 모습

먼저 상록수림인 “늘푸른슾”은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먼나무, 홍가시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돈나무, 후피향나무등 광주지역에 살 수 있는 상록수림을 식재한 곳입니다.
또 참나무군락식재지인 “바람이 머무는 숲은 참나무 종류를 중심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참나무는 이름 그대로 나무중의 나무로서 우리나라 산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숲이 건강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상징하지요. 참나무 종류에는 갈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깔나무, 신갈나무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곳에 심겨진 것으로는 갈참나무와 졸참나무가 있고 이들과 숲을 이룰 수 있는 종류로서 산벚나무, 비목나무, 그리고 그 아래에는 국수나무, 덜꿩나무, 병꽃나무, 말발도리가 심겨져 층을 이루게 된답니다.

나무들이 조금은 빽빽하고 줄지어 심겨진 듯하게 보이는 것은 자기들끼리 서로 경쟁을 하도록 하여 나중에는 키큰 나무와 작은 나무들이 서로 어울려 층과 넓이를 갖는 자연숲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곳은 나무들이 서로 그늘을 만들어, 잡초가 생육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잔디를 식재하지 않고 우드핀칲을 깔아, 잡초를 막아내고, 조성이후 관리가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 나무밑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덮어준 우드핀칲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한 모습이지만 조금의 세월이 흐른뒤에는 전통 숲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는 도토리를 먹기위해 다람쥐들이 찾아오고, 아이들은 상록수림과 참나무림을 배우고, 숲속에서 사색을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참여구간은 푸른길운동본부에서 펼치는 푸른길 100만그루헌수운동으로 모아진 기금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푸른길운동본부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의 소중한 뜻이 푸른길공원에 담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내 나무심기"에 참여한 시민들이 심은 나무

- 푸른길과 차도를 분리하고, 야간의 자동차불빛을 막아줄 광나무식재가 필요하다고 지적된 곳

- 이번 공사의 끝부분인 바닥분수 무대뒤, 소나무가 식재될 예정임.

- 푸른길의 숲을 채워주는 빅마트에서 기증한 수목들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