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을 걸을때, 궁금할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푸른길해설사모임에서 이번에는 비엔날레 작가가 되었습니다.
2014년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쓸데있는 궁리'전에 "푸른길에서 놀궁리, 살궁리"를 주제로 남광주푸른길공원 일대가 놀이공간이 되었습니다.
시민 누구나 푸른길에서 놀아본 경험, 사는 이약기가 담긴 사진과 글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회는 2014년 9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참여한 시민 누구나 "놀궁리, 살궁리"의 참여작가입니다.
"놀궁리, 살궁리"아지트는 시민들이 각자가 핸드폰을 이용해 담은 푸른길의 다양한 사진 한장 한장이 모여 시민 모두의 아지트로 남광주 푸른길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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