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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2 16:21
<공연알림> 9월 5일(목) 신명 마당극- "꽃같은 시절"
 글쓴이 : 푸른길
조회 : 3,429  
 
2013년 9월 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남광주푸른길공원 광장에서는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꽃같은 시절" 공연이 있습니다.
 
 
 
메인사진_꽃같은시절.JPG

 
 
 
 
 
꽃 같은  시절
 
 
 
■ 작품개요
· 작 품 명 : 마당극 ‘꽃 같은 시절’
· 공연시간 : 80분
· 원 작 : 공 선 옥 ‘꽃 같은 시절’
· 각 색 : 지 정 남 (방송인, 놀이패 신명 객원 배우)
· 연 출 : 박 강 의 (연출가, ‘언젠가 봄날에’ 외 다수 연출)
· 작 곡 : 윤 진 철(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 출 연 진 : 배우 / 오숙현, 지정남, 김혜선, 김은숙, 백민, 김호준, 정찬일, 이만영, 조성훈, 김다운
악사 / 김종일
· 스 텝 : 한은주, 강나미, 장도국, 홍지연
■ 작품소개
전라도 말의 골계미를 바탕으로 스산하지만 웃음을 놓지 않았던 어미들의 당당하면서도 푸근한 삶을 드러낸다.
저승과 이승,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이중교호적 구성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관조미를 포착한다.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만남, 마을공동체와 개인의 만남,아와 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만남은 처음은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서로의 생채기를 보듬어 주고 토닥여 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로 발전한다.
빈집살이 들어온 영희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는 세대간의 만남, 삶과 죽음에 대한 만남 등에 대한 대리 경험을 한다.
■ 작품줄거리
마을에 석재공장이 들어서면서 뒷산은 멋대로 파헤쳐지고 마을은 돌 가루 천지가 되어 버렸다.
폭발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리고 작물은 먹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빨래조차 마음대로 널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여든 안팎의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 사람들은 석재공장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세상을 뜬 시앙골 댁 집에 영희네가 빈집 살이 들어오고 마을 사람들은 반겨 맞이한다.
재기를 위해 시골에 들어오게 된 영희는 마을 사람들의 시위에 함께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항의방문, 탄원서 제출, 군청 앞 집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표현을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요구는 묵살되고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