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5-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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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능건설, 남해종합개발 푸른길 헌수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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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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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건설헌수기금.hwp (64.0K) [50] DATE : 2005-05-24 17:49:22 |
푸른길 100만그루 헌수기금
삼능건설 2천만원, 남해종합개발 1천만원 참여
- 현재까지 1억 7천 2백 5십여만원 모아져-
“삼능건설(주) 향토기업으로써 광주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자--”
“남해종합개발 시민과 푸른길이 어울리는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5월 25일(수) 오후 12시 푸른길운동본부 회의실에서는 삼능건설(회장 이승기), 남해종합개발(회장 김응서)의 헌수기금 전달식이 있다. 지역 향토기업으로 토목, 건축, 환경사업등을 국내외에서도 펼치고 있는 삼능건설 이승기회장은 향토기업이기에 푸른길가꾸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남해종합개발 김응서회장은 조경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기술을 갖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푸른길을 통해 광주시민과 푸른길이 어울리며 사는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참여취지를 밝혔다.
푸른길 100만그루 헌수기금 전달식
● 기금액 : 남해종합개발 10,000,000원
● 일 시 : 2005년 5월 25일(수) 12:00
● 장 소 : 푸른길운동본부 4층 회의실 (북동신협 4층)
그동안 푸른길헌수운동은 기업뿐 아니라 일반시민과 가족단위, 단체에서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모임이나 단체의 참여사례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위원회에서 윤봉근의장을 포함을 7인의 교육위원 전원이 함께 헌수운동에 참여하였고, 광주지방변호사회 이정희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변호사회이름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장애인 야학 모임인 열린배움터에는 장애인 야학교사 15명이 노각나무 한그루를 푸른길에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심고자 십시일반 모아서 전달하였다.
가족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자녀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기위해, 부모님께 드리는 어버이날 선물로 일반시민들의 헌수운동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조성된 푸른길헌수기금은 총 1억 7천 4백 5십여만원으로, 푸른길운동본부는 6월이후 헌수자들의 나무와 벤치를 시민참여의 첫 구간인 대남로와 시민참여의 꽃인 진월동 『참여의 숲(880m, 4500여평)』푸른길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푸른길 100만그루 헌수운동은 진월동, 계림동의 푸른길이 완성되는 2006년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푸른길헌수운동은 개인 1만원에서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푸른길운동본부(☎514-2444)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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