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 알립니다 > 첫번째 푸른길워킹데이에 함께 해요.

                                                                                                          지구의 날 기념 첫번째 푸른길워킹데이
“두발이 주인이 된다. ”


  초록의 길다란 푸른길은 광주의 생명길이고, 문화의 길이다. 푸른길공원이 50%이상 조성된 가운데, 신록이 피어나는 4월, 생명의 기운을 받으며, 푸른길을 걸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푸른길은 4바퀴의 자동차가 아닌, 두발을 가진 사람과 두바퀴로 움직인는 물체(자전거, 휠체어,유모차 등)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이다. 두발과 두바퀴가 움직이는데 불편한 곳, 부족한 곳이 어떤 곳인지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1. 개요.
- 일시 : 2008년 4월 19일(토) 오전 10시~13시
- 구간 : 동성중~옛.남광주역 푸른길기차 까지(약 5km)
- 출발 : 진월동 빅스포 뒤편 푸른길광장
- 참여자 : 푸른길운동본부 임위원과 그 가족, 푸른길에 관심있는 사람 30명
- 참가비 : 5천원(식사비)
- 프로그램 : 특별히 화려한 프로그램으로의 진행이 아닌, 숲의 기운을 받으며 걸을 수 있고 사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2. 구간별 프로그램

진월동 빅스포뒤편광장(10:00~10:20)  :: 인사와 진행안내
동성중~백운광장(10:20~11:00) :: 참여의 숲 둘러보기
백운광장~돌탑(11:00~11:20) :: 백운광장을 넘어라 -단절구간 체험
돌탑~푸른길기차(11:20~11:40) :: 소원 돌맹이 -돌탑 올리기
푸른길기차(11:40~12:00) :: 목걸이 / 평가
도시락 까먹기(12:00~    ) :: 맛있는 점심


*** 문의 및 참여 : 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514-2444, 2445
** 푸른길운동본부에서는 매월 푸른길워킹데이, 푸른길크린데이를 진행합니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단체, 모임에서 요청하시면 함께 푸른길을 걸으면서 푸른길에 담긴 여러 뜻을 보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