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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공원은?

푸른길공원 소개푸른길공원은?


○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계림동, 산수동, 지산동, 동명동, 서석동, 학동) - 남구(방림동, 백운동, 주월동, 진월동)
○ 면 적 : 120,227.6㎡
○ 총연장: 7.9km(2013년 진월동 확장 175m))
○ 조성현황

구분 위치 길이 조성년도
동 구 구간 광주역-조대정문 2.88km 2007.12~2009.12
필문로 구간 조선대-남광주역 535m 2003.5~2004. 5
대남로 구간 광주천-백운광장 1.76km 2003.8.20~2005.3.24
진월동 구간 백운광장-동성중 2.4km 2005.~2008.2
남광주 구간 옛 남광주역 플랫폼 320m 2009.12~2013.2
광주대 구간 동성중~광주대 175m 2013.9~
    7.9km  

○ 푸른길공원 시민참여 구간 - 참여의 숲
- 구간 : 주월동 청산교회~진월동 미니스톱 앞 880m
- 조성시기 : 2006.11~209.11
- 조성비 : 3억 9천 5백만원 시민헌수기금으로 조성

※ 푸른길공원 곳곳에는 『푸른길100만그루헌수운동』의 일환으로 봄, 가을철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나무를 푸른길공원에 심는 ‘내 나무심기’활동의 결과, 대남로, 주월동 장산초 앞, 참여의 숲, 동구 금호아파트 뒤편 등에 시민이 직접 식재한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2000년까지  도심철도 폐선과 푸른길 조성을 요구하다.

경전선 철로로 인해 주민들은 소음·진동·매연에 시달려야 했고, 철길 건널목 등으로 교통체증도 겪어야 했으며 열차사고도 빈번했다. 또한 폐선 이전 철도 주변은 1950, 60년대 농촌지역으로부터 인구가 급격하게 유입되면서 저층주택이 늘어나고 1960년대 말부터 구획정리사업에 의해 철도 내외부의 급격한 시가화가 진행된 지역이다.

철도이설에 대한 요구는 1974년부터 시작되었다. 남평에서 호남선 노안으로 직결하는 철도를 신설하며 경전선 남평 ~ 효천간(6km)은 무연탄 단지인 입선으로 존치활용하고 효천 ~ 광주역 ~ 송정리간 철도(23km)를 철거할 것을 철도청에 요구한 것이 그 내용이었다. 이후 도심철도의 폐선이 사회적으로 최초 거론된 것은 1988년 6월부터 시작된 “도심철도이설추진위원회”의 결성과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에 의해 교차로의 교통 혼잡, 인명 및 차량사고, 재산권 피해 등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95년 철도이설공사가 착공된 이후 광주시는 폐선 부지를 당초 일부 구간을 매각하여 신설철도건설비용으로 충당하려는 방침을 바꿔 여론에 따라 공공목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후 광주시의 순환전철 등 지하철 1호선 이후 대안노선으로 활용하는 경전철 방안과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소규모 공원, 주차장 등 활용 방안이 갈등을 빚기 시작하였다. 1998년 2월 폐선부지 주변 주민 300여명이 광주시의회에 “폐선부지를 녹지조성, 공원, 자전거도로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며, 같은 해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후 민간단체와 지역주민이 ‘경전철반대, 푸른길 조성’을 주제로 한 도심철도 이설부지 푸른길가꾸기 시민회의 창립(1999.6.5.), 폐선부지 경전철 도입반대 주민결의대회,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었다.

3년여 간의 갈등과 논란 속에 지역 전문가, 민간단체, 주민이 함께 푸른길을 염원하며 공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결과 마침내 광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폐선부지의 공원화를 결정하였다.

 2000 - 2002  철도 폐선 이후 공원계획 수립까지

2002년 5월 폐선부지가 도시계획시설 중 근린공원으로 결정(남구 동성중-효천역 구간을 제외한 7.9km)되고, 2002년 6월 ‘푸른길공원’ 조성계획이 수립되었다.

■ “빛과 생명의 푸른길”을 테마로하는 ‘푸른길공원 조성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는 푸른길공원 조성과정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각 구간별 새롭게 작성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에 의해 푸른길공원은 조성되었다.

 2003 - 2012  푸른길공원 조성의 10년 그리고.....

푸른길공원의 조성의 시작의 민간의 참여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푸른길공원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광주의 모 건설사에서는 기탁의사를 밝혀, 2003년 조선대 앞 구간(L=535m)기탁구간으로 설정, 폐선부지가 푸른길공원으로 바뀌는 첫 구간이 되었다. 이후 매년 남구 대남로, 백운광장~동성중, 동구구간, 남광주 폐선부지가 10여년에 걸쳐 조성되어 왔다.

시민들은 푸른길공원이 조성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내 나무 한그루를 푸른길공원에 심는 ‘푸른길100만그루헌수운동’에 동참하여 푸른길공원 곳곳에 시민의 이름으로 나무가 자라고 있고, 시민의 나무들이 어울려 숲이 되고 있니다.

또한 시민참여는 나무 뿐만이 아니라 벤치기증, 기념정원 조성, 기업과 단체의 숲 등 다양한 참여의 형태가 푸른길공원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7.9km, 10년의 조성으로 푸른길공원의 조성이 모두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2013년 푸른길공원은 동명동일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자투리 공간을 푸른길공원으로 만들고 푸른길공원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동성중에서 광주대학교까지의 170여m의 폐선부지를 푸른길공원으로 편입, 연장하고 있다.

또한 광주대학교에서 효천역까지의 폐선부지도 푸른길로 연결하여, 푸른길공원의 길이가 확장되고 푸른길과 연결되는 새로운 제2, 제 3의 푸른길을 만들어질 예정이다.